국내여행

분천산타마을

SG 여행 일상 2024. 2. 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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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 산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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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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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산타마을을 찾는 시기가 늦었지만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 찼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특유한 분위기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에, 그날의 기분은 몽글몽글했습니다. 

산타마을에 가까워질수록 멀리서부터 불빛이 흐르는 대형 트리가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국내 최초의 산타 테마 관광지로, 마을 곳곳에는 반짝이는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어디서나 반겨줍니다. 

 

마치 이곳은 1년 365일이 크리스마스인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분천역을 오르면 귀여운 호랑이가 반기는데, 분천역은 아기자기한 산타우체국 포토존과 함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관으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한 번쯤은 포즈를 취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낮이라면 알파카 하우스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밤에는 귀여운 알파카들이 손님들을 반기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밤에도 분천산타마을은 그 누구도 놓칠 수 없는 빛을 발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낮은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고, 

밤은 조용하지만 반짝이는 빛으로 분천산타마을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선사해줍니다. 

 

분천산타마을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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