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향연, 제15회 유성국화축제에서 만나는 국화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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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유성국화축제는 2024년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림공원에서 개최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국화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 집중하여 준비하였으니, 

방문객들은 국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동편까지 확대된 유림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축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형물 및 꽃 전시, 국화분재 및 나무분재 전시, 야간 경관조명, 국화 오감 체험 부스, 팝업 공연,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막행사는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진행됩니다. 

박정현, 홍이삭, 류정필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불꽃뮤직쇼와 드론라이트쇼가 피날레를 장식할 것입니다. 

이는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꾸미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국화 생태체험 '국화야 놀자' 스탬프 투어는 주말에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동편에 마련된 26번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국화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주말 동안 운영되는 목재체험행사 ‘나무야 놀자’에서는 만 4·5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국화 생태 관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이는 10월 21일(월)과 10월 31일(목)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전문 숲 해설가가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11월 2일부터 3일까지는 25가지 이상의 목재 관련 체험이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정원 7개소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으고, 완성된 스탬프를 제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손등에 스탬프를 찍어드립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국화 오감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팝업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동편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캘리그라피, 자수, 마크라메, 네일 아트,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국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제품을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유성이 인형 퍼포먼스와 같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과의 포토타임과 율동 시간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성국화축제는 꽃 전시를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이번 축제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세요!